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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테스트

[5가지 사랑의 언어 테스트] 나의 사랑의 언어는?






5가지 사랑의 언어 테스트


당신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다해블리입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방송 인생술집에서 배우 홍지민씨가 얘기한 적이 있었죠?

배우 홍지민씨가 남편과의 이혼 위기가 있어서 부부상담을 받았을 때 사랑의 언어를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행복한 연애, 건강한 연애를 위해 사랑의 언어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가져왔습니다!!





그럼 5가지 사랑의 언어 테스트를 시작해볼까요?





설문지 문항은 총 30문항으로 1개의 질문 중 하나를 고르는 것입니다.


상대를 생각하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택된 A,B,C,D,E 가 몇 개가 나왔는지 체크하고 제일 많이 나온 것이 제 1의 언어, 그 다음 많이 나온 것이 제 2의 언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체크 다 하셨다나요~?










그럼 해설을 알려드릴게요^^




A 인정하는 말 (상대에 대한 칭찬, 격려)


행동보다 말을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

이 사랑의 언어를 가진 사람은 상대방의 자발적인 칭찬의 감격한다.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고,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 기분이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반면에, 모욕하는 말을 들으면 견딜 수 없고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말을 좋아하나, 특히 자신의 사랑의 언어가 '인정하는 말'이라면 상대방이 상처주는 말에 더 크게 상심하고 아파할 수 있다.



실천 Tip


1. 잘한 일을 칭찬한다.

우리는 잘한 일이 있어도 말 없이 넘어가기 쉽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친절한 행동에 감사한다. 

사람들과 오랜 시간 지내다보면 어느새 그 모든 친절한 행동들은 당연한 것이 되고, 무반응일 때가 많다. 

작은 일에도 반드시 고맙다고 표현해야한다.


3. 잠재력에 격려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발견하게 된 잠재력을 표현하고 알려주는 것이다.


4. 정중하게 부탁한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부탁하는 것이지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바람과 필요를 요구하지 말고 정중하게 부탁한다.

정중한 부탁은 사랑을 표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무례한 요구는 그 반대이다. 자기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거나 억지로라도 수락하도록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명령하는 것은 더욱 좋지 않다.




함께 하는 시간 (진정한 대화, 취미활동 공유)


상대방에게 집중하여 서로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타입.

함께하는 시간을 공유하지 못할 때 더더욱 애정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완전히 집중해 주는 것을 최고의 사랑으로 여기는 사람이다.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함께 있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진정으로 함께하는 것이란 TV를 끄고, 수저를 내려놓고, 다른 잡일을 미뤄 놓는 것을 의미한다. 대화하면서 다른 일을 하거나, 약속을 미루거나, 경청하지 않는 것은 심한 상처가 될 수 있다. 대화에서 충고를 얻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기를 원한다.



실천 Tip


1. 함께하는 활동을 한다.

함께 시장을 간다든지, 음악을 듣는다든지, 소풍을 간다든지 등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2. 함께할 때 다른 일은 잠시 미뤄두고 서로에게 집중한다.




C 선물 (가장 배우기 쉬운 사랑의 언어)


상징적 의미를 지닌 물건을 통해 사랑을 확인받는 타입.

상대방이 준 선물을 특별하게 기억하고 간직하는 사람들은 '선물'이 사랑의 언어일 확률이 높다. 

이 사랑의 언어를 물질주의 속물근성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 사람은 선물에 담겨있는 사랑과 사려 깊음과 노력을 소중히 여긴다. 이 사람에게 선물은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배려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게 때문에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잊거나 성의 없이 마련한 선물은 큰 상처가 된다. 문화를 초월하여 사랑을 전하는데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선물은 상징에 불과하고 선물을 준 사람과 그때의 느낌은 오래 기억된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선물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마음까지 멀어지고만다. 선물은 사랑과 정성이 깃든 것이면 무엇이든지 좋으며 상대가 원하는 것이면 더더욱 좋다.




D 봉사 (원하는 것 몸으로 봉사해주기)


파트너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에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타입.

요리, 식탁정리, 설거지, 청소, 옷장정리, 거울닦기 등 노력과 수고가 필요한 일이다. 여기에서 의무적이거나 억지로 하는 봉사는 해당되지 않는다. 방 청소를 해주는 일이 사랑의 표현일 수 있다. 이 사람의 짐을 덜어 주기 위해 하는 일은 어떤 것이든지 큰 의미로 다가갈 수 있다.

이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은 "당신을 위해 이걸 해주겠소."이다. 게으름, 약속위반 등은 이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사건이다.

상대를 도와줌으로써 기쁘게 하고,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E 스킨쉽 (신체접촉을 통한 교감 증대)


신체접촉을 통해서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타입.

이 언어는 침실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이 언어를 가진 사람은 자신도 사람들을 잘 만진다. 포옹, 등 두드리기, 손잡기, 어깨나 팔, 얼굴 등을 만지는 것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반대로 이런 것을 소홀히 하거나 남용하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파괴적인 행위이다.

이 타입이 사랑의 언어가 아닌 사람들은 스킨쉽을 유난히 피할 수 있다.

아동 발달 과정을 연구한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육체적인 접촉을 전혀갖지 않고 지낸 아이들보다 안아주거나, 키스를 해 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다. 부부간에도 손을 잡아주거나, 키스를 하거나, 껴안거나, 관계를 갖는 것은 배우자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저는 제 1의 언어로 E 스킨쉽, 제 2의 언어로 B 함께하는 시간이 나왔는데, 

제가 포옹하는걸 엄청 좋아해요. 간혹 남자친구랑 다퉜을 때 안아주고 그러면 금세 마음이 가라앉더라구요ㅎㅎ 


가장 많이 나오는 타입은 A, B라고 합니다! 


사랑의 언어를 2번째까지만 얘기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부분에서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는 건 아니예요~

사랑의 언어일수록 더 사랑을 많이 느낀다는거죠.


저도 굳이 순서를 정해보자면 E=B>A>C=D 이정도 일거 같네요ㅎㅎ

알고 나니깐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뭔가 공감이 되더라구요!





이 테스트를 통해 제가 어떤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고,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방법과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연애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있으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랑의 언어 테스트는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도 테스트를 할 수 있다고 하니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